중랑구 묵동 엄마의 크루톡 - 육아크루

자몽맛아이스티
자몽맛아이스티
엄마 • 묵동

안그래도 독박육아로 힘든데, 요 며칠간 이사 준비다, 집안 행사다 해서 진짜 너무너무 피곤하고 힘들었거든요ㅠㅠㅠ 어젯밤에는 늦게 퇴근한 남편한테 괜히 짜증부리다가,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았어요. ㅜㅜ 오밤중에 울다 잠들고, 일어나서 정신 차려보니 남편과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도 크네요... 에휴.. 다들 이렇게 스트레스 너무 많이 쌓여서 폭발할 것 같을때 어떻게 하시나요?ㅜㅠ

#크루질문#크루고민#크루일상
중랑 크루
자유톡

202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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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빈이
레몬트리빈이
23년 5월생 엄마 • 옥수동
아고ㅠㅠ 요즘 일이 많이 겹치셨나봐요! 하루쯤 맡기고 자유부인하셔요ㅠ
2024.5.10
뿜뿜2맘
뿜뿜2맘
23년 4월생 엄마 • 묵동
저도 요즘 쌓이고 쌓여서 힘들었는데 어제 밤에 혼자 심야보고 왔더니 한결 낫더라구요 ㅠㅠㅠ엄마도 혼자만의 시간 필요한 것 같아요
10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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